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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주택

터고르기 및 PHC파일천공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07. 12.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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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이곳이 바닷물이 왔다갔다하던 뻘이었단다. 지금도 뚝너머로는 밀물과 썰물이 하루에도 두차례씩 오가고 있다.
여러가지 지질조사를 바탕으로 지하는 최소한의 공간(보일러실)만을 확보하고 기초는 PHC파일공사로 설계되었다.
주로 소규모주택공사를 해오던 나에게 PHC파일공사는 생소하면서 첨으로 접하는 공사이다. 사실 아파트등 규모있는 공사장 기초작업하는것을 멀리서 보기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어떻게 작업이 진행되는지는 몰랐다.
거대한 천공장비를 보니 소음으로 인한 민원이 걱정되고, 또한 질퍽한 바닥면이 걱정스러운데 업치나 덮친데로 오랫동안 땅속에서 부식된 수도가 파열되어 많은양의 누수로 인해 첨부터 작업이 순조롭지가 않았다. 그나마 추운날씨로 인해 바닥면이 꽁꽁얼어줘서 다행...^^
천공기가 덩치가 커서인가 파일천공보다 이동이 순조롭지 않았다. 무게중심이 조금만 흔들려 중심을 잃는다면 한순간에 큰 사고로 이어질 순간 순간 두꺼운 철판을 바닥에 깔고 이동할때는 모두가 긴장의 연속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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