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집을짓는사람1 날마다집을짓는사람들은? 옷을 새로 구입하여 입어보고 불편한 곳이 있거나 부족해 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가공하여 몸에 맞게 맞춰 입습니다. 주택도 마찬가지로 전체적인 컨셉이나 취향에 맞지 않으면 만족할 수 있겠금 고치면 되지요 그러나 옷과 다르게 주택은 경우에 따라서는 고치고 수리하는것이 말처럼 쉽지가 않고 절차도 복잡하며 비용문제도 걸림돌이 됩니다. 군대에서 우스개소리처럼 '군화가 발에 맞질않으면 군화에 발을 맞춰 생활하라?' 평생 살아야 할 집인데 이렇게 할 수 있을까요? 한번 잘못 지어진 집은 건물이 노후화 되어 철거될 때까지 불편함을 감수하며 사람이 맞춰살아야 하는 고통이 따르기도 합니다. 일률적인 아파트구조형태에 만족하거나 선호하는분도 계시겠지만 대부분은 저마다 개성이 다르고 취향이 다르며 가족의 경우도 그러합니다. 주택.. 2012. 1.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