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축시공자료/건축시방서

[돌공사] 테라조 붙이기

by 뱅마까치 2008. 10. 15.
11025 테라조 붙이기


1. 일반사항

가. 이 시방에서 "테라조"라 함은 대리석 또는 화강석을 부수어 만든 종석(種石)을 혼입 가공하여 미려한 무늬와 광택이 나도록 마무리한 것을 말한다.

나. 테라조의 시공개소·판의 형상 및 치수는 도면 또는 공사시방에 따른다.

다. 종석의 종류·알의 크기·색깔·굳기 및 마무리의 정도는 미리 견본품을 제출하여 담당원의 승인을 받는다.

라. 갈기마무리의 종류는 표 11010.5에 따르고 기타사항은 도면 또는 공사시방에 따른다.

마. 연결철물 접속부는 연결철물과 같은 재료로 하고 테라조 안에 매설한다. 단, 보강철선이 없는 경우에는 촉·연결철물 등을 위한 구멍 등을 가공한다.

바. 테라조의 제법은 아래를 표준으로 한다.

1) 시멘트와 왕모래를 1 : 3의 용적비로 배합한 된비빔 모르터를 소정 크기의 형틀 내에 바탕 총두께(15∼25mm)의 1/2 두께로 바르고, 나머지 1/2 두께는 지름 3.4mm(B.W.G #10)의 철선을 가로세로 각각 200mm 내외의 간격으로 깐 다음에 모르터를 다져 바르거나 진동기로 다지면서 흙손질을 하여 밑바탕을 만든다. 이때 연결철물 접속용 철선을 미리 묻어둔다.
2) 위와 같은 바탕을 만든 다음에 백색시멘트(안료포함)와 종석(12mm 이하)을 1 : 2.5∼2.7의 용적비로 배합한 반죽으로 두께 10∼15mm로 눌러 바르고 종석알이 밀착되도록 충분히 다져 롤러 또는 흙손으로 표면을 평평하게 고른다.
3) 방수제를 사용할 때의 재료 및 배합은 공사시방에 따른다.
4) 정벌바름재의 반죽은 기계비빔을 원칙으로 할 때에는 담당원의 지시를 받는다. 비벼둔 것과 새로 비빈 것을 혼용하여서는 아니된다.
5) 성형 후에는 갑작스런 표면 건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적절한 습윤양생을 한다. 형틀을 떼어내고 다시 5일간 이상 수중양생을 한다.
6) 수중양생을 완료한 후에는 일광의 직사를 피하면서 충분히 건조시킨 다음에 마무리 가공을 한다.



2. 자재

2.1 (해당사항)없음



3. 시공

3.1 테라조 붙이기 공법


가. 내벽 부분사춤공법은 11020(대리석 붙이기)의 3.1(내벽 부분사춤공법)에 준한다.

나. 내벽에 습식공법으로 붙이는 경우에는 11015(화강석붙이기)의 3.1(외벽습식 공법)에 준한다.

다. 내벽에 건식공법으로 붙이는 경우에는 11040(건식돌붙임공사)에 준한다.

라. 바닥깔기 및 계단석깔기시에는 바탕에 된비빔 모르터를 고르게 깔고, 그 위에 석재를 높이차가 없고 줄눈이 일매지게 놓은 후, 붙임용 페이스트를 사용하여 설치한다.

마. 신축줄눈을 두는 경우에는, 발포 플라스틱재 등을 끼우고 실링재로서 마무리한다.

바. 사춤 모르터는 높이 2m까지 여러 번 나누어 다져 넣으며 비를 맞는 부분은 전면(全面)에 걸쳐 뒤사춤을 한다.

사. 줄눈 모르터 채움 및 실링 공사는 11015(화강석 붙이기)의 3.1(외벽습식공법)에 준한다.

아. 보양 및 청소는 11020(대리석 붙이기)의 3.2(보양 및 청소)에 준한다.
반응형

댓글